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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저시급 인상으로 여기저기서 말이 많죠~ 주는 사람이나 받는 사람이나 불편한 현실, 패스트푸드점은 무인주문수납 키오스크를 도입한지 오래 되었죠. 메뉴가 많지 않은 소규모 음식점들도 키오스크를 도입하고 있는 곳이 늘고 있습니다


커피온리 아메리카노 900원 커피집이 서초동에도 생겼습니다. 카베베네가 사라지고 스타벅스의 인기가 한풀꺽였습니다. 지금 서울의 커피시장은 춘추전국시대이며 생겼다 없어지르를 반복하고 있습니다


아메리카노 900원 역시 무인접수, 무인결제입니다. 가게 규모에 비해 일하는 인원은 최소입니다. 제가 방문한 날은 2분이서 일하시더군요



2000원짜리 아메리카노에 손색없는 맛


900원이지만 2000원짜리 아메리카노와 비교해도 떨어지지 않았습니다. 목좋은 곳에 임대료의 부담이 만만찮을텐데 저가 박리다매로 승부를 보는곳인데 성공할수 있을지 궁금합니다



회사근처에도 수많은 커피집이 생겼다 없어지고를 반복하고 있습니다. 메이져로는 유일하게 스타벅스가 5년이상 자리를 지키고 있고요 카페베네는 몇군데 있었는데 전부 사라졌고 hollys 커피, 파스쿠치, 공차 등은 영업실적 저조로 문닫았고 테이크아웃 전문 커피점이 그나마 오래 버티고 있네요. 자리를 제공해주는 커피점은 비싼 임대료와 저조한 회전율로 버티지 못하고 있는 경우가 많은거 같습니다


테이크아웃 전문점들은 적은 매장규모에 최소인원으로 버텨내고 있고 소비자 또한 저렴한 커피를 선호하는 추세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