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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명절에 여기저기서 받은 스팸깡통이 발에 채이는 시기가 추석명절 후가 아닌가 싶어요~ 늦잠 푹자고 오늘 메뉴는 스팸덥밥으로 해봤습니다. 덥밥할때 덮인지 덥인지도 헷갈리네요~



재료는 정말 간단하죠 원래는 스팸과 찬밥 한공기만 있으면 끝입니다. 조금 고급지게 한다면 계란 후라이 한두개 첨가해 주시고요, 건강까지 고려한다면 경험상, 스팸덮밥에는 양파가 가장 어울립니다. 




스팸이 짜다는건 아시죠? 건강 생각하면 멀리해야 하는데 짭짜름 고소름한 맛과 간편함 때문에 항상 선택의 기로에 서게 만드는 식품이기도 합니다. 건강이냐 간편함과 맛이냐... 양파를 꼭 같이 먹어주면 나름 건강에 신경 쓴다는 위로가 되기 때문이기도 하고 실제로 양파의 효능이 무궁 무진하답니다.



[양파의 효능을 알아볼까여?]






아주 오래전에 들국화란 밴드가 있었습니다. 40대이상분들은 거의 다 기억하는 그런 밴드죠 전인권이 있던 밴드라고 하면 아시는 분들이 많을 거 같네요



들국화 노래중에 인상 깊게 들었던 노래중 "오후만 있던 일요일" 이란 곡이 있습니다. 문득 이 노래 제목이 생각났던건.. 오늘은 일요일은 아니지만 직장인에겐 꿀맛같은 국경일 휴일이어서 입니다. 한주의 딱 중간인 수요일날 받은 소중한 공휴일이었는데 눈을 떠보니 오후 1시 입니다. 노래 제목과 같이 오후만 있던 공휴일이 된거죠 ^^



환절기에다가 연일 이어진 야근과 스트레스로 많이 지친 상태였는데, 12시간 넘게 잠을 잤습니다. 혼자 살면 스마트폰 알람이 아니면 깨워줄 사람이 없죠~ 알람도 끄고 작정하고 자긴 했는데... 오후에 일어났습니다. 한동안 잠에 취해서 멍한데다 날씨마저 흐린다 보니 들국화의 그 노래처럼 몽환적인 분위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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