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동계올림픽 빙상종목은 올림픽 기간내내 잡음이 끊이질 않았죠 동계올림픽 후에도 논란은 계속 됐고 스피드스케이팅, 쇼트트랙 등 빙상종목은 유독 말도 많고 탈도 많았습니다.

 

 

그런 와중에 팀킴, 영미 등등으로 불리며 동계올림픽 최고 인기종목이었던 컬링은 LG로봇청소기를 비롯해 여러 광고에 출연하고 각종 단체에 지원을 받으며 열심히 운동하고 있을거라고 생각했는데요 컬링마저 내부를 들여다보면 문제가 한두가지가 아니었던 모양입니다

 

 

그나마 동계올림픽의 선전으로 국민들에게 많은 관심과 인기를 받고 있는 상황에서 폭로라 많은 사람들이 관심을 가지고 지켜보고 있으며 그동안 당하고 있었던 선수들을 응원하는 상황입니다. 이게 만약 컬링팀이 아니라 성적도 못내고 인기도 없는 종목의 선수가 폭로를 했다면 이렇게 관심을 끌수 있었을까 싶네요

 

여며칠 스포츠계는 프로야구 코리안시리즈보다 동계올림픽 컬링국가대표팀 폭로전 뉴스가 더 화젯거리가 되고 있습니다 여자컬링 팀킴의 폭로와 김경두 전 컬링경기연맹 부회장과 김민정 감독의 반박으로 첨예한 대립이 이어지고 있는 상황입니다만 나오는 증거는 선수들의 말이 맞는거 같습니다

 

 

컬링 여자대표선수들은 동계올림픽이후 각종 시상금, 포상금 및 광고활 등 수익금을 제대로 지급받지 못했고 그 돈이 어떻게 쓰였는지도 모르고 있다고 합니다. 컬링같은 비인기종목 선수들이 빛을 보는 기회가 흔치 않습니다. 어렵게 잡은 기회를 컬링 여자국가대표팀은 제대로 누리지도 못한겁니다.

 

이뿐만 아니라 이제서야 팀 킴이 폭로해서 세상에 알려졌지, 이전에도 이런일이 비일비재했고 마치 관행처럼 내려오고 있다고 하니 기가 막힐 노릇이네요

 

컬링 여자대표팀 폭로 관련 기사 업데이트는 아래 링크에서 확인하시면 됩니다

 

http://www.yonhapnews.co.kr/home09/7091000000.html?query=%ED%8C%80%20%ED%82%B4%20%ED%8F%AD%EB%A1%9C&from=20181104&to=20181111&period=1w