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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름정도 재밌게 동계 스포츠를 관전한거 같습니다. 그전에 몰랐던 동계스포츠 종목을 알게 되었고 생각보다 박진감 있고 재밌는 경기가 많았던거 같습니다


남북단일팀을 이룬 여자아이스하키 ... 남자경기처럼 격렬하지는 않지만 좀더 세밀하고 조직적인 경기운영이 재밌었던거 같습니다 남북단일팀이라 많이 어수선했을텐데 짧은 시간에 그정도면 감독이나 선수들로선 최선이었다고 봅니다. 컬링은 경기수도 많고 우리나라 대표팀이 결승까지 가능동안 가장 많이 본 경기인듯 하네요. 쇼트트랙 경기는 자꾸 넘어지고 반칙 등등 재미가 좀 떨어졌습니다. 여러분은 어떠셨나요?



경기는 끝났지만 아직 열기는 남아있는 메스스타트 이승훈 금메달 따는 현장인 강릉 스피드 스케이팅 직관 영상 올려드려요,

현장의 분위기가 그대로 느껴집니다



메스스타트라는 종목은 이번에 처음 정식 종목이 되었다고 합니다. 이승훈 금메달 직관 영상입니다. 올림픽이 끝나서 아쉬운데 다시 한번 경기현장의 분위기를 생생하게 느낄수 있는 영상입니다 



 

김보름 메스스타트 은메달 직관 영상도 함께 올려드립니다. 



평창올림픽 기간동안 즐겁게 경기를 즐긴듯합니다. 금, 은, 동 메달 색깔은 틀리지만 그 선수들이 흘린 땀의 색깔은 똑같습니다.

메달을 못땄더라도 최선을 다한 선수들에게 큰 박수를 보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