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로그 만들고 2개월이 지난후의 소감

직장 때문에 혼자 서울에 와 있다보니 마트나 온라인쇼핑을 많이 하게 되다보니 그전에 몰랐던 할인쿠폰이나 이벤트 알아가는 재미도 쏠쏠합니다.

사실 여자분들은 남자보다 쇼핑에 빠삭 하기때문에 쿠폰, 포인트적립 많이 하시던데 남자분들은 모르는분들이 많은거 같네요

1인 가구가 늘어나다 보면 남자들도 음식이나 살림을 해야 하는데 요런 쇼핑 할인쿠폰이나 이벤트도 관심 가져 볼만 합니다

그래서  쇼핑할때 유용한 정보를 공유하려고 블로그를 만들어 보았습니다. 블로그란게 생각보다 쉽지가 않네요~

직장 다니면서 남들과 정보를 공유한다는게 겉으로 볼때랑 실제로 경험해 보니 많이 틀립니다 ㅎㅎ

블로그 정성스럽게 만드셔서 많은 정보 남들과 공유 하시는거 보면 대단들 하신거 같아요

저는 블로그에서 좋은 정보 얻었을땐 블로그에 있는 광고나 배너 같은거도 자주 클릭합니다. 뉴스 사이트에 덕지 덕지 붙어있는건

그냥 찌라시고 광고 같고 짜증나는데 블로그에서 좋은 정보 얻고 나면 그 블로그에 있는 광고배너까지도 웬지 좋은정보가 있을거

같더군요~

블로그로 수익을 바라고 운영하는분도 많다고 하는데 좋은 정보와 함께 수익성 활동도 한다면 이해가 되는거 같습니다

일주일에 한두개 올리는거도 힘든데 몇천개씩 포스팅 하신분들 보면 참 대단하십니다.

2달전에 개설만 해놓고 방치하다가 뜨문뜨문 글을 올리고 있는데 누가 올까 싶었는데 적게는 몇십명에서 많게는 백여명이 넘게도

방문을 해주시네요~ 뭔가 좀더 쌈박한 정보를 공유해야겠다는 사명감마저 드는데

아직은 뭐가 좋은지 모르겠네요 한 100개쯤 올려보면 감이 잡히려나요...

주말에 눈도 오고 많이 춥다고 합니다~ 춥지만 즐거운 주말들 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