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년에 100권 읽기 서평.4] 일하는 문장들 (퇴짜맞은 문서를 쌈박하게 살리는), 보고서 쓰는 요령이 필요하신분께 추천
봄 아닌가요? 이거 뭔가요? 초여름 날씨 같아요부랴부랴 반팔옷을 꺼냈네요 올들어 처음 반팔 티셔츠에 슬리퍼 끌고 마트 다녀왔습니다낚시가방 둘러메고 텐트 챙겨서 물가라도 나가고 싶은 토요일입니다 하지만 현실은... 급여날을 손꼽으며 방콕해야 하는 현실.. ㅠㅠ 1년에 100권 읽기 시리즈 4번째 서평입니다 퇴짜 맞은 문서를 쌈박하게 살리는 일하는 문장들!!! 제목 그대로 보고서나 문서 작성할때 요령있게 내용 전달을 잘하는 글쓰기와 보고서 작성요령에 관한 도서입니다 보고서 구성은 추리소설과 반대로 하자. 뚜렷하지 않아 미스터리한 제목이 아니라 논지를 드러내는 제목을 붙이고, 알맹이를 나중에 "서프라이즈!" 하며 꺼내기 보다 바로 첫 문단에 넣자. 가능하면 첫 문장에 결론을 담고, 문단도 두괄식으로 쓰자. 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