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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워서 밤잠을 설친건지 축구 때문인지 잠을 못잔건지 모르겠으나 비몽사몽하는 오전시간입니다. 점심 대강 먹고 한숨자야 겠네요~ 월드컵 후유증인듯...

러시아월드컵 기간이다 보니 네이버를 열어도 러시아월드컵 기사부터 보게 됩니다

 

우리나라 국가대표 감독 신태용 감독의 계약이 이번 7월 까지라고 하죠 그래서 그런가요 오늘 큼직막한 기사가 하나 떴습니다만......

 

 

 

스콜라리가 누굽니까? 그 유명한 브라질의 명 감독 아닌가요?

브라질 언론 언론에서 먼저 흘린 보도 내용으로는 루이스 펠리페 스콜라리 감독이 한국 축구대표팀 감독 내정을 위해 접촉을 시작했다는 것입니다

 

이번 러시아월드컵에서 우리나라 선수들 최선을 다해서 독일도 잡고 나름 성과는 있었지만 16강 진출에는 실패했죠... 감독의 작전이 아쉬웠다는 둥등 결과론적인 말들이 많지만 분명한건 최선을 다했다는건 분명합니다

 

 

 

 

어느 스포츠나 감독의 역할이 참 중요하죠~ 신태용 감독이 못했다기 보다는 경력과 경험 그리고 얼마나 큰 무대에서 경력을 쌓아느냐를 따지면 신태용 감독은 스콜라리 감독에 비해 객관적인 자료에서 부족할 수 밖에 없습니다. 다만 같은 한국인으로 오랜 시간 선수들에 대해서 잘 파악하고 있다는 부분에 대해서는 스콜라리가 따라올 수 없는 부분입니다

 

 

 

스콜라리 감독 경력 사항 / 중국에거 감독생활을 한 경험도 있어 아시아축구도 잘 알듯

 

 

어쨌거나 2002년 한일월드컵 당시 브라질 감독으로 브라질을 우승시킨 전력외에도 스콜라리 감독의 경력은 화려합니다. 이런분이 감독으로 온다면 히딩크 이후 다시 한번 한국축구가 발전하는 계기가 되지 않을까 싶었는데...

 

 

 

 

다른 기사에선 대한축구협회는 전혀 모르는 일이라는 기사가 나옵니다. 누구 말이 맞는지 모르겠네요~ 대한축구협회가 호박씨 깐게 한두번이 아니라 이번에도  반신반의 하고 있습니다만, 스콜라리 감독이 한국 축구대표팀 한번 맡았으면 하는 바램은 축구팬이라면 다 같은 생각 아닐까 싶네요

 

아니 땐 굴뚝에 연리나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