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드루킹파문 등 댓글조작 관련 뉴스가 끊이질 않고 있습니다. 쇼핑몰 구매후기 조작하는 건 이제 애교수준입니다 댓글조작 논란에 중심에 서 있는 네이버에서 특단의 조치를 취할 모양입니다.




네이버에서 24시간 기준으로 1인당 20개까지 뉴스 댓글을 달수 있도록 댓글 한도를 설정


자동 댓글 작성 프로그램 매트로 사용 제한을 위해 연속댓글 시간제한 


네이버뉴스에 댓글조작 논란으로 몸살을 앓는 네이버가 1인당 작성 가능한 댓글 수를 줄이는 방향으로 개편안의 방향을 잡은 듯 한데요 즉, 헤비 댓글러를 막는 방향으로 1차 개편을 하고 추이를 봐서 추가 개편을 할거 같습니다. 1인당 댓글수는 아직 완전 확정된거 아니라고 합니다. 댓글수를 제한하는건 맞고요


원래 네이버에선 댓글 정책 이용자 패널을 통해 8월까지 종합적인 개선안을 내놓을 예정이었다고 하는데요 드루킹 사건으로 논란이 거세지자 앞당겨서 1차 개선안을 발표한다고 합니다




댓글 제한 개선안 여러분은 어떻게 생각 하시나요?


1차 개선안 주요 개선안을 살펴보면, 댓글조작을 막는 데 주력하고 있다는거죠 댓글수 제한 및 연속댓글 시간 제한 등 불법적인 방법으로 대량으로 여론 조작을 시도하는 댓글은 어느정도 막을 수 있겠지만, 실명제가 위헌으로 판결난 이상 실명제보단 효율적으로 막을 순 없다고 보여집니다. 댓글 수 제한, 댓글 연속등록 제한을 걸어두면 그걸 또 깨는 새로운 방법은 얼마든지 나오지 않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