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컬링스톤, 브롬, 스위핑 컬링종목 규칙알고 보기

category sports 2018. 2. 16. 00:30

컬링 종목 규칙에 대해서 알고 보시나요? 휴일첫날 기분좋게 샤워를 하고 쇼파에서 시원하게 맥주한잔 하며 봤는데요 컬링 종목에 대해서 아직 규칙을 잘 모르고 시청했는데 이게 모르고 봐도 은근히 재밌더라고요 ㅎㅎ 맷돌같은 커다란 돌을 얼음위에서 가볍게 슬라이딩해서 빗자루로 얼음판을 땀나게 닦는 경기 모습자체가 재밌다고 해야 할거 같습니다. 그리고 동그란 원 안에 가깝게 붙여 넣으면 좋은거 같다는... 이 정도 지식만 가지고 컬링경기 봤는데도 재밌더군요 


 세계 최강 캐나다를 올림픽에서 격파한 한국 컬링 여자 국가대표선수들

한국여자컬링팀은 오랜전부터 한팀을 이뤄 연습했다고 한다. 역시 팀웍이 중요




컬링 종목 규칙에 대해서 좀더 알고 다음부터 경기시청하면 더 재밌을거 같습니다

컬링종목에 대해서 중요한 경기규칙 소개합니다


컬링스톤 무게 19,96kg / 둘레 91cm / 가격 180만원


컬링은 2인, 4인이 한팀으로 구성 각 팀이 번갈아 스톤(Curling Stone)을 던지면서 하는 경기입니다 여기까진 다 아는 내용이죠 스톤을 굴리고 나서 빗자루 같은걸로 얼음판을 문지르는데 빗자루가 아니고 '브룸(broom)' 이라 불리는 솔입니다 그리고 얼음바닥을 닦는걸 스위핑(sweeping)이라고 합니다 이 스위핑을 이용해 컬링 스톤의 방향과 속도를 조절하는 것입니다




경기장 길이는 생각보다 깁니다 45,72미터, 넓이는 5미터의 직사각형 모양으로 경기장을 컬링시트 라고 부르는 모양입니다^^ 스톤을 둥그런 원에 넣는 경기가 컬링이잖아요 이 둥그런 원을 하우스라고 합니다 하우스의 가장 중심에 가까이 넣는 팀이 점수를 얻는 경기로 총 10엔드까지 진행되며 각 엔드마다 팀탕 8번씩 스톤을 던져 점수를 합산하여 승리 팀을 결정한다고 합니다 하우스에서 가장 중심에 있는 원을 버튼 혹은 티라고 부른다고 합니다 컬링은 상대팀보다 무조건 티에 가깝게 넣기위해 전략과 기술을 요가하는 경기가 되겠습니다 




요정도만 알명 컬링 경기를 훨 재밌게 볼수 있겠습니다^^ 

컬링 각 포지션별 역할도 알아봤습니다



투구자, 스위퍼, 스킵 요 3가지 단어를 알면 되겠네요 투구자야 스톤을 투구하는거고 빗자루질 하던 사람을 스위퍼라고 하는거였습니다 그리고 매 경기마다 하우스근처에서 각도 재는 선수가 있었는데 그게 스킵이었네요 가장 중요한 스톤위치 지정등 전술을 세우는 주장의 역할이라고 합니다








포스팅하면서 컬링 종목에 대해서 많이 배웠네요^^ 다음번 부턴 컬링경기 더 재밌게 볼수 있을거 같아요^^